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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건강검진 결과, LDL HDL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는 얼마일까요?

by annyoung_pick 2026. 2. 28.

건강검진 결과표의 LDL, HDL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고민이신가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착한 콜레스테롤(HDL)의 용어 정리부터 단계별 정상 수치 기준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스마트폰으로 건강 수치를 확인하며 웃고 있는 한국인, 콜레스테롤 관리
AI 이미지

 

복잡한 콜레스테롤, 딱 3가지 수치만 기억하세요!

 

매년 건강검진표를 받을 때마다 알파벳이 잔뜩 섞인 콜레스테롤 항목 앞에서 고개가 갸우뚱해지시죠?

결론부터 아주 명확하고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건강한 성인의 정상 기준은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나쁜 콜레스테롤(LDL) 130mg/dL 미만, 착한 콜레스테롤(HDL) 40~60mg/dL 이상입니다.

이 수치들만 정상 범위 안에 잘 들어와 있다면 혈관 건강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렇다면 왜 어떤 콜레스테롤은 높아야 하고, 어떤 것은 낮아야 하는 걸까요?

아래에서 아주 알기 쉽게 용어부터 수치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

 

LDL과 HDL,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요?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무조건 몸에 나쁜 기름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우리 몸의 세포막을 만들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에요.

문제는 이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타고 이동할 때 어떤 '운반체'를 타느냐에 따라 성질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죠.

  1.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만드는 주범이에요. 이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져서 각종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낮을수록' 좋습니다.
  2. HDL 콜레스테롤 (착한 콜레스테롤): 혈관 벽에 쌓인 찌꺼기(나쁜 콜레스테롤)를 청소해서 간으로 다시 가져가는 아주 고마운 청소부 역할을 해요. 그래서 이 수치는 '높을수록' 혈관 건강에 이롭답니다.

 

내 건강검진 결과표, 정상 수치 완벽 정리

 

이제 용어를 아셨으니 내 검진표에 적힌 숫자가 정상인지 확인해 볼 차례예요.

대한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일반적인 기준에 따른 정상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정상) / 240mg/dL 이상 (위험)
  • LDL (나쁜)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정상) / 160mg/dL 이상 (위험)
  • HDL (착한) 콜레스테롤: 40mg/dL 이상 (정상, 60 이상이면 아주 우수!) / 40mg/dL 미만 (위험)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정상) / 200mg/dL 이상 (위험)

특히 주의하셔야 할 점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정상 범위(130 미만)에 있더라도, 이미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다른 기저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목표 수치를 100 미만이나 70 미만으로 훨씬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거예요.

 

HDL을 높여주는 아보카도, 연어, 올리브유 등 건강한 식재료

 

 

혈관 청소, 오늘부터 시작하는 생활 습관!

 

건강검진표를 확인하셨을 때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높거나 착한 콜레스테롤(HDL)이 너무 낮게 나왔다면, 내 혈관이 서서히 막히고 있다는 경고 신호로 받아들이셔야 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삼겹살이나 튀김 같은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등푸른생선이나 견과류 같은 불포화지방산을 적절히 챙겨 드시는 것만으로도 수치는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거든요.

여기에 주 3회 이상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더해주시면 금상첨화랍니다.

만약 수치가 위험 수준으로 높게 나왔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꼭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길 권장해 드려요!

 

 

 

본 글은 건강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